• 2 람세스2세 미라 (6) 2008.11.05
  • 2

    이집트 배낭여행때 찍었던 [람세스2세 미라]

     

    이집트 카이로에 있는 고고학박물관 2층에는 미라들만 보관하고 있는 곳이 있다.

    미라를 보기위해서는 박물관 입장료 외에 별도의 입장료를 또 지불해야 한다.

    안에는 경찰들이 곳곳에서 삼엄한 감시를 하고 있었다.

     

    그 곳엔 여러구의 미라가 유리관에 안치되여 있었으며,

    어두운 조명에, 적정온도를 유지하여 미라의 부폐를 방지하고 있었다.

     

    놀라운 것은...

    그들의 머리카락이 몇가닥이 나마 형체를 유지하고 있었으며,

    뼈를 감싸고 있는 근육같은 것도 느낄 수 있었다.

     

    미라에 온통 정신이 팔려 있는사이에.

    아아아아~~ 경.찰.이...경찰이 자리를 비웠다.

    무슨 용기에서인지 카메라를 꺼냈고 후레쉬가 터지지 않도록 셋팅을 한후,

    유명한 람세스2세의 미라를 카메라에 담았다.

    (어딜가나 하지말라는거 하는 사람이 꼭 있어요... 바로 나...ㅎㅎㅎ)

     

    징그럽고, 섬뜩한 느낌이 들긴하지만...... 이 사진이 참 좋다.

    태그: 미라,람세스2세,이집트,고고학박물관
    6개의 덧글이 있습니다.